- 소통/치유의 공간
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한번 받아 볼까 하다가도 '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,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면 어떡하지, 남들도 이런 걸로 상담을 받을까, 비밀은 잘 지켜질까?’와 같은 이런 저런 걱정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합니다. 이때 조금만, 아주 조금만 더 용기를 내서 모모에게 노크해 주세요. 모모에서는 당신이 걱정하는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. 모모는 당신의 손을 꼭 잡고 당신과 함께 '고통의 늪을 헤치고 성장의 숲에 이르는 소중하고도 절실한 길'을 떠날 거예요.